T/Air 47

KE002 NRT > ICN / KE759 PUS > KIX 탑승후기

지난 달에 이용 한 대한항공 후기 원래 하네다-김포/부산-나리타 를 예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수료 6000엔 x2 를 내가며 변경함 ㅠㅠ(물론 운임과 세금차액으로 실제로 수수료 낸 건 6000엔 정도)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가 된 후 처음 탑승이라, 대한항공 콜센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추가수하물 문의를 함.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인데요, 짐 한개 무료로 추가되는 거 맞나요?""이용하시는 구간이 어떻게 되세요?""하네다 - 김포요" (변경 전)"대한항공 회원이세요?""아뇨 델타인데요""엘리트 아니시고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네""정말로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네. 맞는데요?""고객님이 엘리트플러스라는 기준에서 추가 한개 무료입니다" 아니 내가 엘리트플러스라는데 왜 자꾸 되묻니 ㅡㅡ 여튼 그래서 짐..

T/Air 2014.11.09

JL093 HND - GMP 탑승기

지난 주 이용 한 JL093도쿄/하네다 - 서울/김포 탑승기 집에서 하네다공항까지는 '게이'큐 (ㅈㅅ 실제로는 Keikyu,京急)저렴한 가격에 빠른 속도로 모셔다 줌 집 앞이 보통만 정차하는 그냥 그런 쩌리역이라 ㅠㅠ보통타고 요코하마가서 쾌특타고 케이큐카마타, 다시 쾌특타고 하네다또는 보통타고 히노데쵸 가서 AP급행 타고 하네다 이번엔 보통+쾌특2 루트를 이용 케이큐카마타!토큐가 카마타-케이큐카마타 연장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지자체라던가 그런데서 전혀 무관심인 듯 여튼 하네다공항행 쾌특을 타고 하네다로 이동 사진 찍는 걸 잊었는데, 하네다 JAL 카운터는 의외로 되게 작음 웹체크인 두개, 이코노미 두개, 비즈니스 두개, JGC 두개, 퍼스트 두개... 였나? 하여튼 거의 두개씩만 있다고 보면 됨 가..

T/Air 2014.09.01

KE001 ICN - NRT 탑승기

3월에 이용 한 건데 이제서야 ㄲㄲ 짐이 너무 많아서 얼른 짐부터 보내놓고 놀다가 인천가려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ㄱㄱ 항상 그렇 듯 비루한 이코노미 입니다 헤헷 놀다가 슬슬 인천으로 가야 될 시간이라 직통열차 잡아 탐 뭐져? 원래 이런 티켓임? 나 직통 처음 타 본건데... 흔한 인천공항 교통센터 체크인은 서울역에서 다 했으니 중간과정 다 건너뛰고 게이트 747임 'ㅅ' ㅎㅇ 구형AVOD 61열이 제일 뒤였나.. 그 뒤에 더 있었나.. 하여튼 뒤쪽이라 옆에 빈 공간이 있어서 가방 두기 좋았음. 역시 인천임. KE말고 아무것도 안보임 HNL 까지 간다면 화낼만한 AVOD 였지만 :@AVOD 따위 필요도 없는 NRT 까지만 갑니다 ^^ 옆에는 델타네 747 내가 왜 이거 주문했지?JL에 전화 한다는 걸 K..

T/Air 2014.08.30

OZ102 ICN to NRT 탑승기

돌아가는 편 탑승기 라고 쓰고 사진도 없고... -_- 그냥 주절주절정도임 일단 OZ102 출발시간이 아침 9시이기 때문에 부산에서 새벽에 가려니 힘들 것 같아 전날 서울로 감.17시 30분 열차 예약 해 뒀었는데, 일 끝나고 부산역까지 가니 16시라서 출발이 빠른 열차로 바꿔달라 했더니일반실 매ㅋ진ㅋ특실 매ㅋ진ㅋ 그냥 예약한거 타야되나여? 했더니 영화객실 남아있다고 ㅇㅇㅋ7천원 추가요금이랬는데 원래 예약했던 열차가 할증붙는 열차라 6,600원 차액만 내고 겟 그나저나 출발 한시간이나 당겼는데 도착은 47분 빠름. ㅂㄷㅂㄷ 아 내가 좋아하는 니시지마상 뭔 영화인지 사전조사 없이 그냥 틀어주길래 본건데 재밌었음 ㅇㅇㅋ 김효진 일어발음 오글오글. 그래도 그 정도면 신오오쿠보에 있는 알바생들보다 훨씬 낫네요 ..

T/Air 2014.06.17

OZ101 NRT to ICN + KE1405 ICN to PUS 탑승기

자세한 탑승기는 같은 날 같은 편에 탑승한 http://katamari113.com/333 여기를 참조 일단 나리타로 감 Suica & N'EX 가 폐지되어서, 편도는 리무진버스를 이용 함.만 25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은 2,000엔에 편도이용 가능. 나리타에 도착해서 체크인 함. 체크인 하면서 대한항공 내항기 e-ticket 을 보여주며, 수하물도 부산까지 체크인 해 주세여~ 했더니"고객님 인천-부산은 국내선이라 인천에 내리셔서 짐 찾은 다음 대한항공 카운터 가서 다시 부치셔야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그지깽깽이같은 소리임 ㅡㅡ "저기요, 그거 단순 국내선 아니고 환승전용 내항기거든요? 짐 인천까지만 보내고 인천에서 입국해서 짐 찾으면 내항기 못타는데, 대체편 마련 해 주실건가요?" 라며 따졌더..

T/Air 2014.06.16

OZ8334 KPO to GMP 탑승기

아시아나항공 8334편포항 > 서울/김포 탑승기 국내선이라 짱짱 짧음 포항 시외버스터미널보다 더 작은 포항공항 도착 체크인!짐이 21.6kg 인데 별 말 없이 그냥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있었음(아시아나 국내선은 4월 1일까지 15kg 제한) 좌석도 먼저 비상구석으로 드릴까요? 라길래 ㅇㅇㅋ 하고 낼름 받음. 2층으로 슬쩍 올라옴 출발시간 30분 전 까지는 에어사이드로 들어가지도 못함 :@ 브릿지는 3,4번 게이트에만 설치되어 있는 듯 짱짱넓음 짱짱많이많이넓음 비상시에 문 여는법 미리 숙지하고 쳐 잠 일어나니 김포임 -ㅅ- 아... 이거 들고 종로까지 들어오느라 미추어버리는줄. 큰건 서울역가서 미리 체크인하면서 보내야겠어요이거 들고 다시 인천공항 갈 자신이 없네요 헤헷.

T/Air 2014.03.24

RAC743/RAC744 ISG > OGN > ISG 탑승기

무려 1년 전에 탄 RAC (Ryukyu Air Commuter) 의 이시가키 - 요나구니 왕복 탑승기 이시가키 신공항 개항을 2~3일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여기 나온 이시가키 공항의 사진은 현재는 폐지된 이시가키 구 공항임. 인터넷에서 예약하고 프린트 해 감.좌석지정을 하지 않은 경우 빼고 따로 체크인은 불필요. 그냥 보안검색 게이트와 탑승 게이트 앞에서 저 종이에 같이 프린트 된 QR코드 리딩만 시켜주면 ㅇㅋ 보안검색 게이트에서 QR코드 리딩시키면 이런 영수증이 나옴.뒷면에 맥도날드 무료쿠폰이 붙어있으니 (보통은 아메리카노. 경우에 따라 빅맥세트도 나옴) 확인하고 써먹으면 좋음. 이시가키공항 1번 게이트걸어나가면 그냥 밖임 ㅋㅋㅋㅋㅋㅋㅋ 가깝지만 먼 거리라 버스타고 이동 아-주 심플한 이시가키 구 공..

T/Air 2014.03.19

JL793 HNL to NGO 탑승기

귀국편 보딩패스는 두장 받았지만 국내선 보딩패스는 그냥 찢어버림 헤헷 어차피 난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갈거니까 항상 느끼지만, 오전시간대 메인터미널은 미국적 항공사보다 일항이 더 많음 -ㅅ-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MAGIC-III 내가 JAL을 타는 이유는 딱 하나맨 위에 있는 시쿠와사 쥬스. 시쿠와사만 아니였어도 귀국편 캔슬했을 것 같음 기내식은 호놀룰루 올 때 먹을만한게 없다는 걸 느끼고 씨푸드밀로 주문함 탑승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승무원 누님이 오셔서 파쿠상 맞냐고, 스페셜밀 주문하신거 맞냐길래 ㅇㅇㅋ 했더니내 옆자리에 앉은 부부가 둘이서 이 사람은 뭐이므니까. 난데 스페샤루미루이므니까. 이야기 하더랔ㅋㅋㅋ 남들은 음료서비스도 못받았는데 나 먼저 받은 기내식마히마히를 토마토소스와 함께 요리 한 것 같음..

T/Air 2014.03.18

CI018 NRT to HNL 탑승기

딴데는 썼는데 블로그에 없는거 끌어오기 사실 요즘 비행기 탈 일이 없으니 탑승기 쓸 일도 없고 (...)난 실업자니까요 헤헷 작년 여름에 탄 China Airlines CI018 도쿄/나리타 > 호놀룰루 탑승기! 나리타에서 만날 사람이 있어서 너-무 일찍 가서 초반에 체크인 SKY PRIORITY 이건 언제 봐도 진짜 잘 지은 것 같음 라운지는 내가 입장 안하는 조건으로 사촌동생한테 넘겨줌. 이코노미 타고 호놀룰루까지 가는 사촌동생이 불쌍해서 ㅜㅜ 기재는 흔한 747-400밤이니 외관따위 없음. 사실 놀다가 탑승하느라 거의 비즈 막바지에 탑승함.이게 비즈만 딱 70석인걸로. 퍼스트 없는 기재 ㅇㅇㅋ 어퍼덱 비상구열까지 비즈 만석. 이코도 만석. 얘네가 아주 표를 싸게 풀어댔으니까요.그러니까 나도 C클을 ..

T/Air 20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