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야마나시에 있는 별장으로 끌려가다시피 이사를 하며 구입...이라 쓰고 x에게 선물받은 지 한달밖에 안된 전기밥솥을 지하실에 짱박아뒀었음 다시 혼자 살게 되며 밥솥이 필요 해 졌는데, 마침 어제 별장에 볼일이 있어서 차끌고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밥솥 찾아서 옴! 근데 밥솥 올려놓을 자리가 없... 일단 급하니 세탁기 위에서 밥 짓기 시작 최대 3인분까지 취사가능한 혼자사는 남자를 위한 밥솥임. 짱짱. 점심에 두부찌개 해먹으려고 스프 사옴... 맛은 나름 평타침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