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4월에 이 집에 실제로 거주 한 건 일주일도 채 안되는데
어쨌거나 세금 납부 함
일단 전기요금
6일간 11kWh 사용하고 411엔 나옴
실제로 집에 있던건 6일 중 48시간인데, 에어컨으로 난방 계속 돌려서 어느정도 나온 듯.
가스는 12일분
467엔 나옴.
주방은 IH 라서 가스는 온수밖에 쓸 일이 없는데 생각보다 비쌈. 쳇.
청구금액이 1,500엔이 안되어서 다음 달 청구에 합산청구 한다고 함.
보험료
정작 보험증은 어제 받았는데 4월 한달치 + 3월 일할계산분 나옴.
어차피 감기땜에 병원 가야되니까 닥치고 냈음 -ㅅ-
근데 이건 뭘 기준으로 저 금액이 나오는건지 알 수가 없네.
그러고보니 전입신고하고 보험증 신청할때 직업같은거 하나도 안물어봤는데?
어쨌거나 이번 달 공과금은
전기 411엔 + 가스 467엔 + 보험 1,100엔 = 1,978엔
실제 납부 금액은 가스를 제외 한 1,511엔
일할계산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적게 나옴.
적게 나오건 많이 나오건 역시 회사에서 전부 해결 될 때가 좋았는데 ㅜㅜ
매달 직접 내려니 그냥 뭔가... 싫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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