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ugi

내 방콕 ㅠㅠ 싹 다 취소해버림

한달간 장애인으로 살기 (+ 앞으로도 쭉 장애인으로 살기) 하도 발로 뛰어다니지도 않고 발로 인생을 살지도 않다보니 발은 멀쩡합니다. (우슴)한 4년정도 이렇게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장애가 아니라며 장애인은 무슨 혜택은 꿈도 꾸지 마세욧! 하던 건데, 일본에서는 장애라며 법적으로 장애인정을 해 주더군요.장애인 수첩을 교부받은 지 한달. 이 지옥의 열도에서 장애인으로 살기가 얼마나 편한지를 학실히 깨달음. 1. 양보 받을 확률은 0%눈에 보이는 장애가 아니니까. 애초에 받을 생각도 없었음. 2. 노약자석에 앉지도 않음 3. 일반 보행자들이 하는 행동도 위험하지 않음. 난 보행장애인이 아님. 4. 내가 말을 꺼내지 않으면 내가 장애인인 걸 아무도 몰라 5. 시영지하철, 시영버스, 시내 민영버스 본인 무료..

넴 그러합니다 개봉기는 나중에 쓰지욧

하카타 - 나가사키 편도 1,290엔 ㅍㅌㅊ? 약 160km 구간인데 ㄲㄲ

넴 운동하러 다닌 지 1개월 경과 중간보고 체지방률 3% 줄었음 체중 5.5kg 줄었음 근육량 기억 안나지만 꽤 늘었음 이상

어느 블로거 분 들이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서 요코하마에 오신다던데... 이거 보러 오시나봅니다 나이먹고 피카츄라니 ㅉㅉ

봄학기 후기 내 학점은 ㅃㅃ 줄줄이 재수강 예상 이렇게 쓰고도 학점 제대로 받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치세트로 900엔인가 950엔인가 가격대비 ㅎㅌㅊ 그냥 내가 집에서 끓여먹고 말겠음

2015년 7월 정리 일단 장애인수첩을 받음 3급이냐 4급이냐 애매한 상황이였는데 주치의가 내 진단서 쓰는거 잊고 외근나가는 바람에 다른쌤한테 진단서 받았더니 진단서에 대놓고 4급 적어주셔서 쿨하게 4급 3급 받았으면 여기저기 써먹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나는데 아숩아숩 덤으로 따라온 복지특별승차권 요코하마시민이라 행복해요 시영지하철,시영버스,민영버스(승차 또는 하차가 요코하마 시내) 무조건 무료잼 기말고사가 끝남 일주일정도 학교를 쉬었더니 한자가 머리속에서 떠오르지 않아 한자 썼다 지웠다 하는 사이에 60분이 흘러 시험 망했다는 소식 라고야에 다녀옴 뜬금없이 다녀온 라고야 후기는 조만간 따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입원 똥꼬가 아파서 병원갔다 강제입원당함 입원 후기도 조만간 따로 아 이제 두달동안 방학이다 집에..

인터넷에서 기사찾아서 수기로 스크랩이라니 이거 분명 워드프로세서 사용법에 관한 강의였는데 한자쓰다 빡침 멀쩡한 컴퓨터 앞에 두고 이게 뭐하는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