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ugi

답답했던 일이 잘 해결되나 싶었는데 다시 꼬여버렸다 모든 것은 내 잘못 너무 내 자존심만 내세웠다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바랬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필요가 있었는데 난 왜 모든 일이 다 끝난 후에 그 사실을 알았을까 이렇게 금방 반성할 일을 왜 벌인걸까 바보도 이런 바보는 없을거다 정말 미안하다

집구석에 인터넷 설치를 함 (이미 두달도 더 된 이야기) 네 역시 부동산에서 대충 지어서 파는 집이라고 마감도 대충대충임 네 그냥 말로만 802.11ac 지원한다는싸구려 공유기로 대충 잡아도 속도는 이렇게 뜹니다 유선연결 하니 500Mbps 는 그냥 막 뜨던데 -ㅅ-

왜 나만 짝이 없나 화가 난다 아니 짝이 없어서 화가 나는 것 보다 그 사람에게 짝이 있어서 화가 난다

만사가 귀찮다 딱 일주일만 쉬고 싶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주말에 한국갔더니 테레비에서 아침부터 이런 소리를 떠들어대던데 제가 여행을 못가서 우울증이 오나봅니다 그래서 의욕이 없나봅니다 발권하고싶다 발권발권발권

이사를 했는데 새 집에서 au 가 안터짐 전파담당 기사도 부르고 별 짓을 다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아 그냥 쿨하게 번호이동 역시 일본은 도코모가 최고(주파수대역 지랄인거 빼고) 어딜 가도 안끊기고 잘 터짐 'ㅅ')b 그나저나 요즘 포스팅이 귀찮음 뭔가 삶의 의미를 잃은 것 같... 다는 개소리 주말에 한국가서 재충전 해 오겠음

아 배고프다 그래서 갈겁니다 다음주인가 다다음주인가 델타 한일 편도가 17500마일로 올랐다면서요? 편도 15000마일에 끊은 저는 잘 한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7500마일... ㅂㄷㅂㄷ

요즘 수업도 줄었고 회사 일도 줄었고 그만큼 급여도 줄었... 그래서 알바를 뜁니다 모 대기업 자회사인데, 알바주제에 계약사원이라고 사원번호도 나오고 복리후생도 조으다 조으다 유급휴가도 있고 직원할인도 있고 보험은 물론이고 으힛으힛 난 역시 학교보단 일하는게 좋음 ^.^

리얼 올해는 미쳤나봄 1월 1일부터 9월 24일 지금 현재까지 71섹터, 151,167마일 탑승 -_- MM312 NRT KIX YMM315 KIX NRT YDL584 NRT BKK YDL585 BKK NRT YKE714 NRT PUS YKE1404 PUS ICN CKE129 ICN AKL CKE130 AKL ICN CUA164 ICN GUM CUA200 GUM HNL YUA14 HNL EWR CUA5133 EWR CLT CUA3736 CLT IAD CUA1489 IAD SFO YUA893 SFO ICN YKE719 ICN HND YJL321 HND FUK YJL330 FUK HND YJL101 HND ITM YBR179 KIX KHH YBR172 KHH ICN YAA280 ICN DFW YAA314 D..

요금정산용 기기가 꽤 크다 저거 하나로 동전교환, 투입금액 확인, IC카드 처리, 일일승차권 처리 다 한다지만 그래도 너무 큰게 아닌가 싶다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