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오늘도 주절주절 오랜만에 한국 집에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어차피 계속 거기 있을거면 월세가 아닌 집을 구입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이래저래 계산을 해 보니 지금 월세나 집 사서 대출받아서 그거 매달 갚는거나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 월세는 뭔가 버리는 돈 같지만, 이건 대출 갚아나가면서 진짜 내 집이 되는거니까. 근데, 올해는 100%까진 안나와도 이래저래 직장인이니 대출이 나오긴 할텐데... 어? 내년부터 저 학생이요 ^^ 학생은, 그것도 외국인 유학생은 주택론 받기 힘들...아니 그냥 못받는다고 보면 되는데 ㅇㅇㅋ 올해 들어 갈 집을 알아봐야되나 고민고민 사실 얼마 전 지금 사는 집에서 200m 정도 떨어 진 곳에 2층짜리 단독주택이 생겼는데, 아직 분양이 안되었나보다. 대략 3천만엔 정도의 가격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