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240

근황

별 건 없고 그냥 30일 중 30일 근무체제 집에 가고싶어요 얼마 전 한국에 다녀오며 왕복 다 대한항공 이용하고 델타에 적립했는데 둘 다 누락됨 ^^; 델타에 문의했더니 2014년에 아직도 팩스나 우편 외에는 접수를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고 ㅡㅡ 호텔에서 복사랑 팩스비 50엔 내고 팩스 보냄 그래봤자 사실 500마일이라... 안들어오면 안들어오는대로 그냥 아쉬운 정도지 아깝지는 않으니까 슬슬 일하러 나갈 준비 해야지

L 2014.11.04

공짜 항공권 겟

완전 공짜는 아니고 세금 5,040엔은 냈음 사장님 델타 마일리지로 겟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NRT-BKK-PUS-GMP/ICN-NRT 로 끊으려고 했는데 대한항공 낀 스케줄은 웹에서 예약이 안되길래 전화하려고 알아보니, 일본어로는 오전 9시~오후 8시만 된다고 영어는 24시간이라고 나란 남자 영어를 써 보겠어 하고 그냥 전화했는데, ARS 부터 막힘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질 못하겠음 그래서 그냥 직항으로 검색했더니 Upgrade Eligible 뜨길래 예약 예약하고 나온 결과화면도 Upgrade Eligible 근데 내가 내 손으로 좌석지정 새로 했더니, Not Upgrade Eligible 로 바뀜 ㅡㅡ Upgrade Eligible 뜬다고 업그레이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나마 약간이라도 있던 희망을..

L 2014.10.12

141007

일요일 밤 급히 야간버스 막차를 타고 요코하마로 이동 태풍으로 인해 대부분의 야간버스들이 다 운휴처리되었는데, 끝까지 운행하던 사쿠라관광 얘네는 그냥 대량수송이 목적인 듯 최악의 시트였음... 앞뒤 간격도 망, 좌우 폭도 망 그리고 야간버스인데 휴게소 정차할 때 마다 불을 환하게 켬 ㅡㅡ 월요일 아침 요코하마 도착.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 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감 길게 설명은 하지 않겠으나 집이 엉망진창임 집을 빌려 준 내가 병신임 짜증나서 다시 오사카 가기로 함 역에 가서 발권 요코스카센 지연 + 케이힌토호쿠센 지연 + 요코하마센 지연 + 토카이도신칸센 지연 캬 이렇게 멋진 날은 처음이야 오사카 도착해서 저녁먹자마자 뻗음 그렇다 피곤하다

L 2014.10.07

델타 스카이마일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카드

드디어 겟 IC칩 안달린 놈이라 싸인하는거 귀찮음 :@ 한국처럼 제휴카드사나 제휴은행에서 발급하는 아멕스가 아닌 오리지널 아멕스임 엣헴 기존에 쓰던 JAL카드와 비교 JAL카드는 사실 골드카드는 아니고, 그냥 CLUB-A 일 뿐인데 아멕스보다 더 골드느낌나는 색상임 -_-; 공공요금 (각종 세금 등) 은 JAL카드는 100엔 1마일델타 아멕스는 200엔 1마일이라서 JAL카드로 결제 할부같은것도 JAL카드쪽이 결제하기 편하고 음... 아멕스로는 라운지랑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혜택만 뽑아먹어야지 헤헷

L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