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편 보딩패스는 두장 받았지만 국내선 보딩패스는 그냥 찢어버림 헤헷 어차피 난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갈거니까 항상 느끼지만, 오전시간대 메인터미널은 미국적 항공사보다 일항이 더 많음 -ㅅ-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MAGIC-III 내가 JAL을 타는 이유는 딱 하나맨 위에 있는 시쿠와사 쥬스. 시쿠와사만 아니였어도 귀국편 캔슬했을 것 같음 기내식은 호놀룰루 올 때 먹을만한게 없다는 걸 느끼고 씨푸드밀로 주문함 탑승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승무원 누님이 오셔서 파쿠상 맞냐고, 스페셜밀 주문하신거 맞냐길래 ㅇㅇㅋ 했더니내 옆자리에 앉은 부부가 둘이서 이 사람은 뭐이므니까. 난데 스페샤루미루이므니까. 이야기 하더랔ㅋㅋㅋ 남들은 음료서비스도 못받았는데 나 먼저 받은 기내식마히마히를 토마토소스와 함께 요리 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