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ugi

​ 제 아이폰은 소중합니다 파란색 반짝반짝 호-무보탄

나 참 오늘 나리타에 갔는데 말이죠 어떤 미개한 분이 7시 30분부터 보딩해서 8시에 출발하는 바닐라에어 인천행을 7시 23분에 체크인 하고 계시더라구요 ㅉㅉ 어의가 업ㅂ어서 + 알람은 분명 맞추고 잤는데 월.수.금에 체크해놨었더라구요 ^ㅇ^

발암트랙과 함께하는 미국여행 재작년 9월에 다녀 온 발암트랙 여행 참 루트가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하아 저만큼이라도 있는 게 대단하다 싶음 Los Angeles - Albuquerque - Kansas City - Chicago - Cleveland - Pittsburgh - Washington D.C. - Philadelphia - New York - Albany - Buffalo - Cleveland - Chicago - Milwaukee - Minneapolis - Spokane - Seattle - Portland - Emeryville - San Fransisco - Santa Barbara - Los Angeles순으로 이용하였읍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내가 미쳤었구나 ..

티어요? 그거 돈주고 사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 네 연간 약 3만엔만 지불하면 항공사 상위티어를 가질 수 있지요 이게 바로 스사사한 현명한 소비 아니겠어요 ^^?

UA1231 HNL - LAX 재작년 탑승분이네요 ^.^ 친절한 유나이티드님 출발 전날 메일 보내주심 새벽출발편이라 공항가는데 어려움 발생 결국 Kalihi Transit Center 까지 걸어감사실 여기까지 걸었으면 더 걸어서 공항까지 가도 되는데 (...) 31번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 갑시다 참고로 The BUS 는 큰 여행가방 들고 탈 수 없음. 기내반입 사이즈까지만 허용. 물론 31번은 쩌리노선이라 저런 굴절버스가 들어가지 않읍니다 시간이 시간이니 쟤는 아마 1번 투입용인 듯. A는 아직 달릴 시간이 아니니. 첫차라 나만 타고 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 있음 넴. 호놀룰루 공항입니다. 저 건너편은 델타카운터 이거 위탁수하물만 해당하는건가 일단 농산물 검사하는데 사람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체크인..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상! 소니의 휴대용 배터리 CP-B20S 를 가지고 찾아왔어요 >_ㅁ

나 참 내가 UA로 태평양 횡단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여 ㅡㅡ 그것도 두달 사이에 왕복 4회잼 약 14만마일잼 미국 입국심사에서 입국거부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1~3월이 대부분 하계스케줄은 예약 세개밖에 없음 123,301마일 탑승예정 ㅅㅅㅅ님에게 매우 감사하네요 매년 평균 2.5만마일 탑승하는 제가 뜬금없는 12만마일이라니요

알바뛰고 있는 근무처에 휴가계획 제출 1월 20일~2월 2일 쉴게염 그래도 나 센스있는 남자니까 1월 26일 하루는 출근 해 줄게염 이라고 했지만 하루라도 알바비를 더 벌어보고자 마침 시간이 딱 맞는 26일은 출근잼 바닐라로 끊은 오키나와는 버려야 될 것 같기도... 알바 쉬는날도 너무 많아지고 호텔도 비싸고 일단 돈도 없네요 방콕 현금 USD120 + 신용카드 정도면 5박 4일 충분함?

인천에서 홍콩가는데 태평양 횡단 두번 왕복이니 총 네번 횡단잼 그는 정말 악의 구렁텅이인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