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ugi

au by KDDI 의 락걸린 iPhone 5 를 락이고 뭐고 그게 뭔가요? 아무 심카드나 잘 쳐먹는 unlocked iPhone 5 로 바꾸기 무려 1년 전에 바꾼거지만 이런거 필요 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방법은 아주 간단함. 1. au 의 iPhone 5 를 들고 미국으로 감 2. iPhone 5 에 문제를 일으킴 3. 가까운 Apple Store 로 찾아감 (Genius Bar 예약하고 ㄱㄱ) 4. 제품을 교환받음 5. Activation 과정에서 au 의 심카드를 넣은 상태로 Activate 를 함.(이 과정에서 통신사 선택 화면이 뜨면 Verizon Wireless 선택. 사실 au 심 아니라도 Activate 하는데는 문제 없음) 6. 타사 심카드 아무거나 넣고 마음 껏 사용 이 방법은 ..

오즈네 마일을 어떻게 털어버릴까 하다가 차라리 많으면 해외라도 나갈텐데 찌질하게 한일노선이랑 미국 국내선 UA 타고 적립한게 전부라 국내선으로 전부 다 털어야지 하고 있는데... 마침 마일리지 10% 할인하길래 일단 주말에 이용할 포항 > 김포 먼저 끊었음

스톡홀름에 도착해서 맥도날드 쳐묵쳐묵하고나니화장실이 가고싶어졌음 얼른 화장실을 찾아갔는데 10.- SEK 를 내놓으라고 :@ 난... 유로화만 조금 환전 해 왔을 뿐이고 그 외에는 신용카드를 사용 할 생각이였는데 화장실이 복병이였음거기다가 스웨덴은 스웨덴크로나라니!마침 화장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아저씨가 계시길래 "혹시 유로화로 지불 가능함?" 이라고 물었더니"ㅇㅇㅋ 2유로 내놔" 헐? 10크로나면 1.50유로가 안되는데... 근데 난 화장실이 엄청 급했고, 노상방뇨도 힘든 그 것이라... 어쩔 수 없이 2유로 투척화장실 시설은 좋았음 굳굳. 돈을 그만큼 쳐 받는데 안좋은게 이상하긴 한거지만; 코펜하겐역 구석에 짱박혀있는 SJ 창구에서 바꿔 준 새 티켓! 유럽지역 철도회사들은 지정된 배경의 티켓만 사용하..

아니 이게 무엇이란 말인가HNL 에 JL 787 이라니! 설마 787 추가도입 하는거!? 아니면 다른데꺼 빼서 돌리는건가? 일단 일항 공홈 787 안내에 호놀룰루는 안들어있는데 뭐지 이거... 저 스케줄이면 787 2기가 호놀룰루에 붙잡혀 있는거니까... 추가도입 아니고서는 다른데서 빼온다는 소리인데;

딴데는 썼는데 블로그에 없는거 끌어오기 사실 요즘 비행기 탈 일이 없으니 탑승기 쓸 일도 없고 (...)난 실업자니까요 헤헷 작년 여름에 탄 China Airlines CI018 도쿄/나리타 > 호놀룰루 탑승기! 나리타에서 만날 사람이 있어서 너-무 일찍 가서 초반에 체크인 SKY PRIORITY 이건 언제 봐도 진짜 잘 지은 것 같음 라운지는 내가 입장 안하는 조건으로 사촌동생한테 넘겨줌. 이코노미 타고 호놀룰루까지 가는 사촌동생이 불쌍해서 ㅜㅜ 기재는 흔한 747-400밤이니 외관따위 없음. 사실 놀다가 탑승하느라 거의 비즈 막바지에 탑승함.이게 비즈만 딱 70석인걸로. 퍼스트 없는 기재 ㅇㅇㅋ 어퍼덱 비상구열까지 비즈 만석. 이코도 만석. 얘네가 아주 표를 싸게 풀어댔으니까요.그러니까 나도 C클을 ..

하 유럽 3일째였는데 집에 돌아가고 싶은 날이였음 함부르크에서 갈아탄 대행버스는 Kolding 을 경유해서 목적지인 코펜하겐이 아닌뜬금없는 Fredericia 역에 세우더니, 여기서부터 "아마도" 너네를 코펜하겐까지 태워 줄 열차가 기다리고 있을거다 자세한 건 역 직원한테 문의해봐라... 라는 소리만 -_- 마침 Fredericia 역에 내려 준 위치가 역의 서쪽출구였고, 안내소나 매표소는 전부 다 동쪽에 있었는데 그 거리가 상당했고...난 이래나 저래나 패스를 갖고있기때문에 아무거나 일단 빠른거 타고 가자 하며 가까운 플랫폼으로 올라갔는데 마침 CPH (København Lufthavn - Copenhagen Airport) 로 가는 열차가 발차를 하려고 하길래 냅다 올라타버림. 열차 탑승 후 자리를 ..

탈리스 티켓홀더 저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한국까지 들고 와 버렸다.

오랜만에 iTunes Radio 를 버리고, Library 에서 랜덤재생 비 오는날은 스피커 볼륨을 키우고 뒹굴뒹굴 어느새 6,233곡이나 되었음 ㄷㄷ

하와이에서 유명한 햄버거라고 하면다들 Kua'aina 만 떠올리는데, 사실 거긴 너무 크고 부담스러워서... 맥도날드는 어딜가도 있잖아요 그래서 찾은데가재작년에 살았던 집 바로 뒤에 있는 Honolulu Burger! 메뉴판 찍는다고 찍었는데 안보이는건 함정 다른 블로그 검색해보면 나오겠지 뭐 (...) 컵에서부터 미국산 소의 느낌이 팍팍 오지요 ㅇㅇㅋ 세명이서 가서 각각 다른거 시켰는데 이게 이미 작년 여름에 갔던거라...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ㅈㅅ 하여튼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굳굳! 참고로 위치는 Beretania St. 에 있는 Safeway 건너편... 정확히는 Times Supermarket 건너편인가?하여튼 Safeway 나 Times 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와도 되고, 버..

삼각대도 없이 뜬금없는 16mm 단렌즈로 촬영 다시 별 보러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