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고행기 두번째 이야기 프랑크푸르트에서 1박 후 프랑크푸르트를 관광하기로 하였으나...유레일패스 개시도 했겠다 -.-반도라고 쓰고 섬이라고 읽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육로로 국경을 넘어보는 경험을 얼른 해 보고 싶었기에...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로 넘어가기로 결정! ICE 타고 Offenburg 로 고고씽 이게 뭔 날이래더라... 열차 안에 산타가 돌아다니면서 쪼꼬렛 나눠줌ㅋ 받은 쪼꼬렛ㅋ 쪼꼬렛 받고나니 어떤 아저씨가 와서는 커피 마시겠냐고캬 역시 일등석은 다르구나 하면서 커피 주문을 했음! 아... 저 컵은 독일철도박물관 가도 안팔더라 흑흑 하여튼 커피를 받았는데 돈을 달래요 알고보니 그냥 bistro 까지 안가고 일등석에 배달(?)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였음 돈 내는 줄 알았으면 안마셨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