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일본에 살면서 큰 병원에 다녀왔다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인가 -_- 보통은 市大病院 이라고 부른다 핫케이지마 주변 매립하면서 캠퍼스 옮기고 병원 새로 짓고 뭐 그런 것 같은데그래서 대중교통수단이 요코하마 씨사이드라인밖에 없다(있으나마나한 버스는 논외) 씨사이드라인 290엔 삥뜯기고 병원 도착 초진접수가서 접수하고 소개서 제출하고진료카드 만들고 뭐 이런 자잘한건 설명해봤자 의미없으니 집어치우고 (라고 말하며 다 썼네) 본론에 앞서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 의견 100% 로 이루어 져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견해와 심하게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 해 주세요 ㅇㅇㅋ 한국에서 계속 진료를 받던 질병이 있으나학업으로 인해 한국에 자주 갈 수 없게 되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