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 타보는 장롱항공



의도치않게 얻어걸린 장롱항공


얻어걸린 까오쓩




시간을 잘못 계산해 체크인 카운터 문 닫고있는데 뛰어들어가서 체크인 함


아마 티어있는 탑승객은 혼자였던 듯


ANA 라운지 공사로 인한 밀쿠폰 발급하는데 발급대장에 내 이름 뿐 -.-



얼른 밀쿠폰으로 자잘한거 구입하고 게이트로 쓩





넴 그룹1 저 밖에 업ㅂ답니다


그냥 탑ㅋ승ㅋ





앞쪽 자리 달라니까 정말 제일 앞 벌크싯을 주셨는데








네 사랑 아닙니다


장롱항공 321 벌크싯은 피합시다





공조기는 사랑입니다






아무리 봐도 사랑 아님




C클은 텅-텅- 비어갔읍니다





기내식은 나름 맛있었음





Welcome to Kaohsiung


ようこそ高雄へ


가오슝에 어서오세요



입국심사가 외국인줄 내국인줄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매우 당황




그리고 가오슝의 밤을 즐겼읍니다



가오슝 참 조읍니다



다음엔 낮에 가봐야짓






넴 다음날 아침 인촨으로 갑니다


여긴 라운지 정상운영중


좌석 혹시 넓은 자리로 배정 해 줄 수 있냐니까 비상구로 주심





보딩패스에 아예 붙여줌



물론 기내 시트포켓에도 똑같은거 들어있음 -.-





오호 ちゃんとしたラウンジの入口


근데 뜬금없는 스카이팀 회원사 샤먼항공은 왜 장롱항공 라운지를 쓰시는지


에어드나쓰도 같이 쓰네여


근데 에어드나쓰는 무슨 조건으로 라운지를 씀? 얘네도 무슨 티어가 있음? 궁금궁금





아침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메뉴들


아주 맛있는 아침식사 냠냠







분위기는 대충 이러함






제가 탈 B-16201





중간 비상구 앞줄은 창가쪽 좌석이 업ㅂ읍니다







네 흔한 비상구






이러함



인천까지 푹 자서 딱히 뭐가 업ㅂ다



머만 또 가고싶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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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미국항공



탑승기는


http://katamari113.com/535


여기서 보시죱



제가 같이 탔거든요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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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KE714 NRT - PUS





그냥 흔한 머한항공 보딩패스


K클 델타 50% 적립 ㅂㄷㅂㄷ





역시 라운지는 멀타 스카이클럽이죠





28C 조으다





기내식이야 뭐





항상 그렇고 그런 기내식





먹고 나면 착륙잼


가깝다 가까워





아니 근데 리모트라니 ㅂㄷㅂㄷ



너무 가깝고 너무 자주 이용하는 구간이라 더 쓸만한 내용이 업ㅂ다


그러니 이것으로 끝




1월에 다녀온 방콕


사진찍는게 귀찮은 남자라 몇장 찍지도 않았지만


증거를 남기기 위한 쓸데없는 탑승기




나리타따위 사진 없어도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패쓰함




델타 스카이클럽 입구


다들 델타 스카이클럽 정도는 가 보셨잖아요?


그래서 실내 분위기등을 찍은 사진은 패쓰





보딩패스는 신속배달 카운터에서 빳빳한 종이로 받아야지요


엣헴


비루한 N클이지만, 골드 메달리온 덕분에 비상구좌석 지정 + ZONE SKY







항상 똑같은 메뉴임


매일 바뀌는 메뉴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월별로라도 바뀌었으면


근데 블루치즈드레싱은 사랑임





출발 게이트는 24번 게이트


만석이라 기다리는 사람도 많음




기재는 흔한 A333


외관 사진 없어도 다들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잖아요


그러니 패쓰





실내는 이러함


ZONE SKY 첫빠따로 탔는데, 이미 유아동반이라던가, 휠체어라던가, 스님들이 먼저 탑승하셔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음





제 자리는 요기


이착륙시간동안 좀 뻘쭘한 자리이긴 하지만 -ㅅ-





그래도 넓으면 장땡





공조기도 달려있음


공조기는 사랑임





이코노미 어매니티는 참 간단함


이어폰과 수면용품



필요 없어서 아직 안뜯고 모셔두고 있음





넹 일단 와이파이부터 연결하고 갑시다


19.95 떠 있는데, 사실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고민하며 새로고침 버튼 몇번 누르다 보니


16불로 떨어져서 낼름 결제함





델타 AVOD


그는 사랑입니다





근데 이런 건 안넣어주셔도 ㅇㅇ





왕복 다 목적지까지의 거리 / 출발지로부터의 거리 는 뜨지 않았음





후지산 근처 지나는 중





식사 전 음료서비스와 땅콩, 프렛즐


물론 얼마 전 하네다 사쿠라라운지에서 땅콩먹다 어금니가 깨져 임플란트를 해야 될 상황에 놓였기에


땅콩은 패쓰하겠읍니다





드디어 식사 나옴





비프랑 피쉬 있어서 비프 받음


근데 왜 아스파라거스만 보이는지 ㅡㅡ





밥 먹고나니 불 끔





리얼 완전히 꺼버림





그래서 AVOD 가지고 놈


빠빠빠 2.0 이라는게 있어서 들어보니 역시 들을만한 게 아니였음





델타 AVOD 의 문제는, 이런 각종 버튼들이 AVOD 안에 들어있는 점


안내방송중에 사용을 못함 ㅡㅡ



물론 비상구석은 팔걸이 부분에 버튼 따로 있어서 이착륙시에도 각종 기능 사용 가능



여튼 와이파이를 연결 해 놔서 열심히 와이파이 쓰느라 이후 사진은 업ㅂ음




내 폰이 일본어 설정이라 그런지


일본 출발 노선이라 그런지


원래 쟤네 설정이 저런지 몰라도 일본어로도 와파 끊김을 잘 알려줌



칼같이 1만피트 이하로 내려가면 바로 끊김



별로 심한 터뷸런스도 없었는데 터뷸런스로 인해 두번째 기내식은 제공하지 않겠다는 안내방송을 전하고


그냥 착륙해버림 ㅡㅡ





방콕에서 먹고 마신건 이전 포스팅 참고하시고



다시 돌아갑니다




델타 방콕노선이 참 그지같은게 방콕 출발이 07시 정각임



그래서 일단 호텔을 1박 더 잡긴 했는데, 그놈의 우버때문에 새벽 한시쯤 공항으로 이동함



공항에서 시간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누구처럼 공항 정탐따위 하지 않음 ㅡㅡ 피곤함





넹 대충 감으로 저게 도쿄/나리타 라는걸 알 수 있지여





체크인 카운터가 열리지 않아서 얼른 키오스크로 보딩패스 뽑고 라운지 가려고 함


어 근데 생각 해 보니 짐을 부쳐야됨 ㅡㅡ 액체류... 어떤 분이 두고 가신 액체류 덕분에...^^





오전 3시쯤 되니 슬슬 게이트를 열 준비를 하더니 열림!


분위기가 좀 그래서 사진을 찍진 못했으나, 꼴에 미주행이라고 체크인 하기 전에 수하물 검사 있음 -_-





라운지는 AF 라운지 이용함


체크인 카운터 직원 완전 귀엽...


태국분이라 이름이 너무 길어 외우지 못한 게 문제라면 문제





넹. 역시 빳빳한 보딩패스가 최고죠.


뭐든지 빳빳하고 봐야됩니다





이것도 덤으로 받음


보안검색+출국심사 아무도 없어서 초고속으로 받음 ㄷㄷ





에어프랑스 라운지 먹거리는 나리타 델타 스카이클럽보다 충실했음


근데 핫푸드는 없... 다기 보단 딤섬종류만 있음





돌아가는 길도 A333


역시나 비상구잼






네 뭐 이러합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님들 여기 비상구 있는거 알고 있음? 니네 뭔 일 있으면 도와줄거임?" 이라고 묻지 않았음 -.-





좌석 특성상 조작용 리모컨이 있음



공항에서 밤샜더니 피곤해서 꿀잠



기내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먹음 -_-





일어나보니 착륙한다고 안내방송중


참 빠릅니다



+


방콕 또 가고시프네여



그래서 발권했읍니다







추석연휴표는 미리미리 구입하시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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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1231 HNL - LAX


재작년 탑승분이네요 ^.^





친절한 유나이티드님


출발 전날 메일 보내주심





새벽출발편이라 공항가는데 어려움 발생


결국 Kalihi Transit Center 까지 걸어감

사실 여기까지 걸었으면 더 걸어서 공항까지 가도 되는데 (...)


31번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 갑시다


참고로 The BUS 는 큰 여행가방 들고 탈 수 없음. 기내반입 사이즈까지만 허용.




물론 31번은 쩌리노선이라 저런 굴절버스가 들어가지 않읍니다


시간이 시간이니 쟤는 아마 1번 투입용인 듯. A는 아직 달릴 시간이 아니니.





첫차라 나만 타고 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 있음





넴. 호놀룰루 공항입니다.


저 건너편은 델타카운터





이거 위탁수하물만 해당하는건가


일단 농산물 검사하는데 사람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체크인하고 보안검색 통과함 -_-





네 역시 선진국답게 자동체크인


난 카운터가서 카운터 누나랑 이야기를 좀 나눠보고 싶었는데





이러함


설마 이때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UA 탑승일거라며 OZ 에 적립했는데



물론 이 땐 항덕도 아니였음. 지금도 아닌건 동일하지만





우왕 처음타는 UA


스페인어도 같이 쓰여져 있네염 신기방기





보딩그룹 3이라 먼저 탑승해서 착석잼


창가자리라 그룹 3인거지 딱히 특별한 의미는 업ㅂ는 것 같음



그나저나 이거 뭐야 DIRECTV 조차 안달려있음





호놀룰루의 아침입니다





슝슝





아무리 이것도 저것도 돈받고 파는 자본주의 세계의 미국적 회사라 하더라도 음료수는 공짜임


캔으로 주더라 ㄱㅅㄱㅅ





캬 4시간쯤 지난 것 같은데 절반





자다 일어나니 이미 LAX


델타밭 통과중





그리고는 UA밭에 멈춤




네 저는 마일런 뛰는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뉴욕까지 '암'트랙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니 밖으로 나갑니다.



추후에 따로 탑승기를 올릴... 지 알 수 없으나 암트랙은 정말 암을 유발합니다





이거 뭐져 왜 찍혀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찍혀있어서 업로드





그리고 LAX FlyAway Bus 를 이용해 유니온스테이숑으로 이동


편도 $7 인데, 유니언스테이션에서 하차 후 운임지불하는 시스템


카드결제만 되니 주의 (2013년 9월 기준)





그리고 탭탭탭카드를 구입하여 지하철타고 이동!


캬 내 손 까만거 보소 하와이에서 얼마나 태워먹었는지 ㅡㅡ



여튼 그러함



이렇게 UA에 첫발을 내딛었음






묶어쓰는 탑승기




일단 KE2710

HNDHM 은 뭔지 궁금


역시 변함없는 수기 T2




하네다에는 스팀라운지가 없는 관계로 일항 사쿠라라운지 이용


대한항공이랑 중화항공 이용 할 때만 이용 가능 한 듯.

타 스카이팀 항공사 + 이코노미 조합은 라운지 없ㅋ음ㅋ


저 땅콩이 날 임플란트의 길로 안내 해 준 땅콩임




난 28열에 앉아서 빨리 내리고 싶은 데

같이 간 사람이 비상구열 앉자고


38열로 주세요 ㅇㅇㅋ 했더니 바로 주더라. 낼름.




근데 내가 복도쪽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


창가는 어차피 슬라이드때문에 그렇게 넓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평범한 머한이네 777 기내




와 아는 노래가 없어


한국 노래 열심히 들어야겠다




이어서 나온 기내식


우 상단 매실젤리는 내 취향 아니였음




닭고기 조림?




한진물은 여전함




나름 밤시간이라고 불도 다 꺼줌


단거리에서 불끄는거 처음 봤음




근데 화장실 옆 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김포에 잘 도착 함



그러니 다시 돌아갑시다





마일리지 처분하려고 끊은 국내선 프레스티지


근데 뭐? 델타가 내년부터 머한이네 K클에 50%만 적립 해 주겠다고?


... 열심히 머한이네에 적립해야겠네여




그리고 연결로 받은 KE719 보딩패스


나 좌석지정 안하고 갔는데, 갑자기 28F 를 넣길래

분명 내가 스팀 엘리트플러스인것도 모를텐데 얘네가 미쳤나 하며 생각하던 중


"고객님 28F 로 사전지정 하셨는데 자리는 이대로 괜찮으세요?"

"ㅇㅇ? 사전지정따위 안했는데요"


뭐지


"저기요 마일리지 델타로 되어있나요?"

"네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고객님으로 확인 되시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전산반영!



보딩패스에도 제대로 찍혀나옴 감동감동





기재는 738 국제선용 기재인가봄




AVOD 달려있음


물론 국내선이라 쓸 일은 없지만




USB 포트도 제대로 달려있음



이륙하자마자 그대로 꿀잠





김포 도착하니 옆에 747


제주도에서 오셨나봐요




그리고 인천으로 쩜프





라운지네요




먹을 게 참 없더라구요


땅콩만 빼면 하네다 사쿠라라운지가 갑





기재는 B739ER



처음에 28F 주길래, 복도쪽은 없냐니까 앞쪽은 없다고 그래서 여기 앉았는데


당연히 하이티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건만


나 밖에 없었나 봄.


사무장님이 나한테만 인사하시더라 ㄲㄲ




사랑의 AVOD3


이제 2는 완전히 없어졌나봄


1은 747에 아직 남아있고




프레스티지는 텅텅 비어감


그래서 커튼 안 침




그러하답니다




ㅇㅇ? 샐러드도 없고 과일도 없네여


너무하네여




뭔가 어디서 본 느낌을 지울 수 업ㅂ다





바람타고 잘 날아감


1000km/h





좀 가까운 활주로에서 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활주로가지고 징징댔더니


아예 게이트로 가지도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박한다고 이상한데다 세워주고 버스타고 이동잼




수하물 찾으러 갔는 데, 역시 하이티어는 나 밖에 없었나 봄


내 짐에만 택 달려나오고 다들 양민이였음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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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행기를 타려면 공항을 가야 됨


그러니 공항으로 가는 것 부터




평상시는 나리타 갈 때 YCAT (Yokohama City Air Terminal) 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데

(리무진 버스는 25세 이하 2,000엔)


이건 출장이라 회사에서 교통비가 지급되므로 쭉 전철타고 가기로 함


N'EX 타면 공항에서 대기해야 될 시간이 넘치고 넘쳐 그냥 쾌속 + 그린샤 ㅇㅇㅋ




하 근데 출장인데 왜 나리타 + 젯스타죠...ㅠㅠ



보통 쾌속열차의 그린샤는, 사전에 스이카 등 IC카드를 이용하여 그린권을 구입 한 후,

좌석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터치하면, 녹색 LED가 점등되며 좌석 사용이 가능 함.


but, 난 카드결제하고 영수증받고 출장비 처리하려고 창구에서 발권했으므로

차내를 순회하는 그린샤 승무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단말기를 조작해서 녹색 LED 로 바꿔 줌.





집 앞에서 30분 정도 걸려 도쿄 도착




이어지는 지하구간




주말인데 텅텅비어감




좌석은 피치네 이코노미같은거 보다 훨씬 편함





어느새 나리타 ㅇㅇㅋ




셀프체크인 하고




탑승하러 감


빨리 LCC터미널 오픈해라


탑승하는데 왜케 춥니





이륙하고 한바퀴 빙 돌아서 후쿠오카로 ㄱㄱ




배고픈데 딱히 먹을걸 안팔더라


그래서 라면이랑 음료수 ㅇㅇㅋ




그냥 흔한 갤리




슬라이드 때문에 다리를 쭉 뻗기는 약간 힘들지만


불편한 건 아님 ㅇㅇㅋ



1등으로 내릴 수 있는 좋은 위치임 굳굳





그렇게 후쿠오카로 감 ㅇㅇㅋ



그리고 다시 도쿄로






언제나 셀프체크인




여기도 나름 제대로 된 게이트임 ㅇㅇㅋ


12번 게이트였나 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이동하는 거 아님


걸어서 이동함.


후쿠오카 국내선 1터미널 짱짱맨





으힛




좌측편에 코치공항이 살짝 보임 ㅇㅇㅋ


나름 날씨 좋았음




근데 칸사이 지나자마자 갑자기 흐려지더니 나리타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시트벨트 사인도 들어오고 미친듯이 흔들리기 시작



분명 내 몸은 이 비행기가 하강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데


공항이고 활주로고 뭐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음



그러더니 그냥 논밭이 보이는데


어? 너무 가까운데? -_-




아 이렇게 추락하고 난 비상구석이니 사람들을 대피시켜야되고... 아니 그 전에 추락해서 죽는가


뭐 이런 쓸데없는 생각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갑자기 엔진이 부우우우우우우웅~ 하더니 하늘로 갑자기 솟구쳐올라감




기상이 좋지 않아 착륙을 취소하고 다시 착륙을 시도하겠다고




결국 예정보다 60분 늦게 나리타 도착함 ㅇㅇㅋ





나리타는 비. 섭씨 13도.


후쿠오카 21도였는데 ㅡㅡ 추워죽는줄







우왕 사랑스러운 AA




밖으로 나옴 ㅃㅃ




이럴때만 외국인이라 행복해요


재류자격 상관없이 외국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할인 해 주는 JR히가시니혼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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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이용 한 대한항공 후기



원래 하네다-김포/부산-나리타 를 예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수료 6000엔 x2 를 내가며 변경함 ㅠㅠ

(물론 운임과 세금차액으로 실제로 수수료 낸 건 6000엔 정도)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가 된 후 처음 탑승이라, 대한항공 콜센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추가수하물 문의를 함.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인데요, 짐 한개 무료로 추가되는 거 맞나요?"

"이용하시는 구간이 어떻게 되세요?"

"하네다 - 김포요" (변경 전)

"대한항공 회원이세요?"

"아뇨 델타인데요"

"엘리트 아니시고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정말로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맞는데요?"

"고객님이 엘리트플러스라는 기준에서 추가 한개 무료입니다"


아니 내가 엘리트플러스라는데 왜 자꾸 되묻니 ㅡㅡ



여튼 그래서 짐을 나눠서 박스를 하나 더 싸서 나리타까지 들고 감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SKY PRIORITY 딱지 붙은 카운터로 직행



벨트 위에 짐 두개 올려놓고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내 델타 회원등급 조회가 안된다네?


아직 실물카드가 안와서 모바일카드밖에 없는데 엉엉


모바일카드와 델타앱 보여주며 SKY PRIORITY 찍혀있음 확인



그러나 전산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답변 뿐



"그럼 이거 수하물은 어떻게 해야되죠?"

"아... 원래 안되는건데, 제가 특별히 한개 추가 해 드릴게요"



아니 내가 무슨 엘리트플러스도 아닌데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왜 그쪽에서 선심쓰듯이 말씀을 하시죠?


기분나빠서 "여기 델타 카운터 있죠? 델타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A카운터가 델타거든요. 가서 확인 받아오시겠어요?"


어? 니네가 전화해서 확인하는 거 아니였니? 내가 직접 델타네까지 가서 확인해야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란 남자, 뒤끝이 긴 남자이므로 일단 직접 델타 카운터로 감.


"대한항공 이용하는데, 전산에서 엘리트플러스 확인 안된다고 델타에 직접 문의하라고 해서 왔는데요"

"?????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왜 직접 오셨어요 호갱님?"

"으잌 저는 그냥 가라고 해서 왔을 뿐인데..."


델타 회원번호 넣자마자 바로 골드 메달리온 확인


해당 페이지 프린트받아서 다시 대한항공 카운터로


"이거 받아왔는데요?"

"어머 받아오셨어요? 어떻게 되셨어요? 일단 배기지택에는 제가 Priority Tag 붙여놓긴 했는데 ^^"


아니 뭐가 어떻게 되긴 ㅡㅡ 당연히 제대로 회원정보 확인 받아왔지

누가 거짓말이라도 하고 있는 줄 알았니




여튼 그렇게 보딩패스를 받았는데


그래서 뭐 니네 전산에서 확인이 안되는거니까 수기야 어쩔 수 없지





짜증나서 니네 라운지 안감.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갔음.


델타 짱짱맨




그래도 28열 벌크싯은 사랑입니다




나름 오야코동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여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불만접수



답변요청 했는데 딱히 답변이 안옴


뭐 그러려니 하고 리턴편을 이용하러 김해공항으로 감



체크인 하러 갔더니, 갑자기 어떤 나이 좀 있으신 남자직원분이 달려오시더니


박경범님이시냐며, 나리타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왜 칸사이로 가시냐며, 라운지에는 미리 연락 해 두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라며


네네네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기인건 뭐 변함없음


수기인게 불만인게 아님 ㅇㅇㅋ 어차피 보딩패스 모으지도 않음




김해공항 라운지는 그냥 별 거 없음


그래서 사진도 없음







738치고 나름 신형기재


AVOD3은 사랑입니다





비행시간이 아주 짧은 구간이라 기내식 나오는걸로 감지덕지


어차피 내려서 저녁먹으러 갈거임




칸사이 도착해서 짐 찾으러 갔더니


5분인가 10분간격두고 먼저 착륙하는 BX랑 같은 벨트에서 짐이 나오고 있네?



BX 짐이 덜 나와서 KE 짐은 나올 생각도 안함 ㅡㅡ



30분이나 기다림. 쳇.



칸사이공항은 반성좀




뜬금없는 탑승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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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이용 한 건데 이제서야 ㄲㄲ



짐이 너무 많아서 얼른 짐부터 보내놓고 놀다가 인천가려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ㄱㄱ



항상 그렇 듯 비루한 이코노미 입니다 헤헷



놀다가 슬슬 인천으로 가야 될 시간이라 직통열차 잡아 탐



뭐져? 원래 이런 티켓임? 나 직통 처음 타 본건데...



흔한 인천공항 교통센터



체크인은 서울역에서 다 했으니 중간과정 다 건너뛰고 게이트


747임 'ㅅ'



ㅎㅇ 구형AVOD



61열이 제일 뒤였나.. 그 뒤에 더 있었나.. 하여튼 뒤쪽이라 옆에 빈 공간이 있어서 가방 두기 좋았음.



역시 인천임. KE말고 아무것도 안보임



HNL 까지 간다면 화낼만한 AVOD 였지만 :@

AVOD 따위 필요도 없는 NRT 까지만 갑니다 ^^



옆에는 델타네 747



내가 왜 이거 주문했지?

JL에 전화 한다는 걸 KE에도 전화를 한 건가...


하여튼 씨푸드밀이였음



2시간짜리 치고 괜찮은 쿠오리티



뭐 그냥 그러함


한일노선은 밥먹고 음료한잔하고 치우고 나면 착ㅋ륙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관에서 담배 걸림


일본국 담배 면세 기준이 (일본)국산 1보루, 외산 1보루인데

난 외산 2보루 사왔음


보통 안잡는데 ㅠㅠ 이 날 따라 어이없게 잡힘


그래서 그냥 한보루 버릴게요 했더니, 세금 내도 일본에서 담배 사는 것 보다 저렴하다며, 자꾸 세금 내라고 그래서 :@


어차피 내가 피울 것도 아니였고 누가 사다달라 부탁한거라 그냥 냈음




늦은 시간이라 도쿄까지 들어가기 귀찮아서 나리타에 있는 호텔에서 잤는데


체크아웃 할 때 담배 잊어버리고 그냥 나옴 ^^




뭐 그냥 그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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