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블로그 서버 이전하시느라 고통받고 계신 ururu 씨와 함께 나고야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가려던게 아니였는데... 집구석에서 혹시나- 하며 야간버스를 뒤적거려봤더니 당일출발 편도 1,700엔/1인 이 떠서 ㅡㅡ 낼름 예약잼 출발은 항상 호도가야 23:27 치바행 타고 일단 요코하마를 감 떼어내고 싶어도 떼어낼 수 없는 요코하마의 늪 요! 코! 하! 마! 네기시센으로 갈아타고 다음역인 사쿠라기쵸로 뿅 넴 오늘도 피카츄가 반겨주네여 뒷면은 또 다름 ㄲㄲ 사꾸라기쵸! 미나토미라이 야경은 참 멋집니다 넴 오늘은 이걸 타고 가겠습니다 고통의 시작 하아 LED 어디갔죠 피치보다 더 좁은 시트피치에 고통받으며 도착한 나고야 여름은 참 조으네여. 새벽 다섯시 반에 이렇게 환하다니 나고야역으로 진입 JR니시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