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

BR179 KIX-KHH / BR172 KHH-ICN 탑승기

넴 오늘은 처음 타보는 장롱항공 의도치않게 얻어걸린 장롱항공 얻어걸린 까오쓩 시간을 잘못 계산해 체크인 카운터 문 닫고있는데 뛰어들어가서 체크인 함 아마 티어있는 탑승객은 혼자였던 듯 ANA 라운지 공사로 인한 밀쿠폰 발급하는데 발급대장에 내 이름 뿐 -.- 얼른 밀쿠폰으로 자잘한거 구입하고 게이트로 쓩 넴 그룹1 저 밖에 업ㅂ답니다 그냥 탑ㅋ승ㅋ 앞쪽 자리 달라니까 정말 제일 앞 벌크싯을 주셨는데 음 음 음 네 사랑 아닙니다 장롱항공 321 벌크싯은 피합시다 공조기는 사랑입니다 넴 아무리 봐도 사랑 아님 C클은 텅-텅- 비어갔읍니다 기내식은 나름 맛있었음 Welcome to Kaohsiung ようこそ高雄へ 가오슝에 어서오세요 입국심사가 외국인줄 내국인줄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매우 당황 그리고 가오슝의 ..

T/Air 2015.03.29

DL584 / DL585 NRT - BKK 왕복 탑승기

1월에 다녀온 방콕 사진찍는게 귀찮은 남자라 몇장 찍지도 않았지만 증거를 남기기 위한 쓸데없는 탑승기 나리타따위 사진 없어도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패쓰함 델타 스카이클럽 입구 다들 델타 스카이클럽 정도는 가 보셨잖아요? 그래서 실내 분위기등을 찍은 사진은 패쓰 보딩패스는 신속배달 카운터에서 빳빳한 종이로 받아야지요 엣헴 비루한 N클이지만, 골드 메달리온 덕분에 비상구좌석 지정 + ZONE SKY 항상 똑같은 메뉴임 매일 바뀌는 메뉴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월별로라도 바뀌었으면 근데 블루치즈드레싱은 사랑임 출발 게이트는 24번 게이트 만석이라 기다리는 사람도 많음 기재는 흔한 A333 외관 사진 없어도 다들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잖아요 그러니 패쓰 실내는 이러함 ZONE SKY 첫빠따로 탔는데, 이미 유아..

T/Air 2015.02.19

기차타고 미국여행 - 1

발암트랙과 함께하는 미국여행 재작년 9월에 다녀 온 발암트랙 여행 참 루트가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하아 저만큼이라도 있는 게 대단하다 싶음 Los Angeles - Albuquerque - Kansas City - Chicago - Cleveland - Pittsburgh - Washington D.C. - Philadelphia - New York - Albany - Buffalo - Cleveland - Chicago - Milwaukee - Minneapolis - Spokane - Seattle - Portland - Emeryville - San Fransisco - Santa Barbara - Los Angeles순으로 이용하였읍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내가 미쳤었구나 ..

T/Train 2015.01.06

리조트 시라카미 (リゾートしらかみ) 탑승기

오늘은 오랜만에 철도 탑승기 최근에 탄 것 같지만 14개월 정도 지난 듯 ㅇㅇㅋ 리조트 시라카미를 타 보기 위해 아오모리로 점프! 아키타에서 타도 되지만, 아오모리가 이동시간이 짧다는 점 ㅇㅇㅋ (신칸센 이용 시) 13시 51분 출발 리조트 시라카미 4호! 이 글을 쓰는 2014년 8월 19일 현재, 얼마 전 폭우로 인해 고노센 일부 구간이 운행중단중임.언제 복구될지 예정이 아직 안나온 듯.이 영향으로 일부 리조트 시라카미 열차도 운휴하고 있거나, 운행중단 구간을 버스로 대행운송 하고 있으니 참고. 오늘 탈 차량은 리조트 시라카미 중에서도 최신형 차량!하이브리드 철도차량인 HB-E300계 기동차임! 닉네임은 아오이케 (青池) 출발 시간이 다가 온 관계로 낼름 잡아타고 출발! 신아오모리를 지남 단순히 이거..

T/Train 2014.08.19

겨울 유럽고행 - 9

핀란드 열차표 예약을 안한건 최악의 실수였음 일단 독일에서 예약하러 갔더니 "다른 나라는 어떻게 다 해도 핀란드는 ㄴㄴ함"그리고 시간이 남았던 스웨덴에서 갔더니 "예약은 되는데 우린 2등석만 예약가능함" ㅅㅂ 이때 2등석이라도 예약했어야 되는거였음 아무 생각없이 핀란드 가서 그냥 당일발권하지! 했다가 망ㅋ함ㅋ 추위와 맞서 싸우며 찾아 간 케미역은 주말에 매표창구 업무를 안본다고 함ㅋ 티켓 자동발매기는 있었는데, 패스들고 돈내기는 아까워서 잔여석이 있었으나 예약 안ㅋ함ㅋ 일단 헬싱키행 열차가 들어왔고 낼름 잡아탐 차장아저씨한테 "침대칸 남는데 있음?" 했더니 만실이라고 -_-"1등석이나 2등석은?" 만ㅋ석ㅋ 하... 망했구나. 한시간쯤 더 가면 나오는 오울루에 내려서 뒤에 오는 헬싱키행으로 갈아타면 자리가..

T/13-14 Europe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