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요? 그거 돈주고 사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












네 연간 약 3만엔만 지불하면 항공사 상위티어를 가질 수 있지요


이게 바로 스사사한 현명한 소비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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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쓰는 탑승기




일단 KE2710

HNDHM 은 뭔지 궁금


역시 변함없는 수기 T2




하네다에는 스팀라운지가 없는 관계로 일항 사쿠라라운지 이용


대한항공이랑 중화항공 이용 할 때만 이용 가능 한 듯.

타 스카이팀 항공사 + 이코노미 조합은 라운지 없ㅋ음ㅋ


저 땅콩이 날 임플란트의 길로 안내 해 준 땅콩임




난 28열에 앉아서 빨리 내리고 싶은 데

같이 간 사람이 비상구열 앉자고


38열로 주세요 ㅇㅇㅋ 했더니 바로 주더라. 낼름.




근데 내가 복도쪽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


창가는 어차피 슬라이드때문에 그렇게 넓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평범한 머한이네 777 기내




와 아는 노래가 없어


한국 노래 열심히 들어야겠다




이어서 나온 기내식


우 상단 매실젤리는 내 취향 아니였음




닭고기 조림?




한진물은 여전함




나름 밤시간이라고 불도 다 꺼줌


단거리에서 불끄는거 처음 봤음




근데 화장실 옆 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김포에 잘 도착 함



그러니 다시 돌아갑시다





마일리지 처분하려고 끊은 국내선 프레스티지


근데 뭐? 델타가 내년부터 머한이네 K클에 50%만 적립 해 주겠다고?


... 열심히 머한이네에 적립해야겠네여




그리고 연결로 받은 KE719 보딩패스


나 좌석지정 안하고 갔는데, 갑자기 28F 를 넣길래

분명 내가 스팀 엘리트플러스인것도 모를텐데 얘네가 미쳤나 하며 생각하던 중


"고객님 28F 로 사전지정 하셨는데 자리는 이대로 괜찮으세요?"

"ㅇㅇ? 사전지정따위 안했는데요"


뭐지


"저기요 마일리지 델타로 되어있나요?"

"네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고객님으로 확인 되시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전산반영!



보딩패스에도 제대로 찍혀나옴 감동감동





기재는 738 국제선용 기재인가봄




AVOD 달려있음


물론 국내선이라 쓸 일은 없지만




USB 포트도 제대로 달려있음



이륙하자마자 그대로 꿀잠





김포 도착하니 옆에 747


제주도에서 오셨나봐요




그리고 인천으로 쩜프





라운지네요




먹을 게 참 없더라구요


땅콩만 빼면 하네다 사쿠라라운지가 갑





기재는 B739ER



처음에 28F 주길래, 복도쪽은 없냐니까 앞쪽은 없다고 그래서 여기 앉았는데


당연히 하이티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건만


나 밖에 없었나 봄.


사무장님이 나한테만 인사하시더라 ㄲㄲ




사랑의 AVOD3


이제 2는 완전히 없어졌나봄


1은 747에 아직 남아있고




프레스티지는 텅텅 비어감


그래서 커튼 안 침




그러하답니다




ㅇㅇ? 샐러드도 없고 과일도 없네여


너무하네여




뭔가 어디서 본 느낌을 지울 수 업ㅂ다





바람타고 잘 날아감


1000km/h





좀 가까운 활주로에서 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활주로가지고 징징댔더니


아예 게이트로 가지도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박한다고 이상한데다 세워주고 버스타고 이동잼




수하물 찾으러 갔는 데, 역시 하이티어는 나 밖에 없었나 봄


내 짐에만 택 달려나오고 다들 양민이였음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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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이용 한 대한항공 후기



원래 하네다-김포/부산-나리타 를 예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수료 6000엔 x2 를 내가며 변경함 ㅠㅠ

(물론 운임과 세금차액으로 실제로 수수료 낸 건 6000엔 정도)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가 된 후 처음 탑승이라, 대한항공 콜센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추가수하물 문의를 함.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인데요, 짐 한개 무료로 추가되는 거 맞나요?"

"이용하시는 구간이 어떻게 되세요?"

"하네다 - 김포요" (변경 전)

"대한항공 회원이세요?"

"아뇨 델타인데요"

"엘리트 아니시고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정말로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맞는데요?"

"고객님이 엘리트플러스라는 기준에서 추가 한개 무료입니다"


아니 내가 엘리트플러스라는데 왜 자꾸 되묻니 ㅡㅡ



여튼 그래서 짐을 나눠서 박스를 하나 더 싸서 나리타까지 들고 감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SKY PRIORITY 딱지 붙은 카운터로 직행



벨트 위에 짐 두개 올려놓고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내 델타 회원등급 조회가 안된다네?


아직 실물카드가 안와서 모바일카드밖에 없는데 엉엉


모바일카드와 델타앱 보여주며 SKY PRIORITY 찍혀있음 확인



그러나 전산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답변 뿐



"그럼 이거 수하물은 어떻게 해야되죠?"

"아... 원래 안되는건데, 제가 특별히 한개 추가 해 드릴게요"



아니 내가 무슨 엘리트플러스도 아닌데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왜 그쪽에서 선심쓰듯이 말씀을 하시죠?


기분나빠서 "여기 델타 카운터 있죠? 델타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A카운터가 델타거든요. 가서 확인 받아오시겠어요?"


어? 니네가 전화해서 확인하는 거 아니였니? 내가 직접 델타네까지 가서 확인해야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란 남자, 뒤끝이 긴 남자이므로 일단 직접 델타 카운터로 감.


"대한항공 이용하는데, 전산에서 엘리트플러스 확인 안된다고 델타에 직접 문의하라고 해서 왔는데요"

"?????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왜 직접 오셨어요 호갱님?"

"으잌 저는 그냥 가라고 해서 왔을 뿐인데..."


델타 회원번호 넣자마자 바로 골드 메달리온 확인


해당 페이지 프린트받아서 다시 대한항공 카운터로


"이거 받아왔는데요?"

"어머 받아오셨어요? 어떻게 되셨어요? 일단 배기지택에는 제가 Priority Tag 붙여놓긴 했는데 ^^"


아니 뭐가 어떻게 되긴 ㅡㅡ 당연히 제대로 회원정보 확인 받아왔지

누가 거짓말이라도 하고 있는 줄 알았니




여튼 그렇게 보딩패스를 받았는데


그래서 뭐 니네 전산에서 확인이 안되는거니까 수기야 어쩔 수 없지





짜증나서 니네 라운지 안감.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갔음.


델타 짱짱맨




그래도 28열 벌크싯은 사랑입니다




나름 오야코동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여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불만접수



답변요청 했는데 딱히 답변이 안옴


뭐 그러려니 하고 리턴편을 이용하러 김해공항으로 감



체크인 하러 갔더니, 갑자기 어떤 나이 좀 있으신 남자직원분이 달려오시더니


박경범님이시냐며, 나리타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왜 칸사이로 가시냐며, 라운지에는 미리 연락 해 두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라며


네네네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기인건 뭐 변함없음


수기인게 불만인게 아님 ㅇㅇㅋ 어차피 보딩패스 모으지도 않음




김해공항 라운지는 그냥 별 거 없음


그래서 사진도 없음







738치고 나름 신형기재


AVOD3은 사랑입니다





비행시간이 아주 짧은 구간이라 기내식 나오는걸로 감지덕지


어차피 내려서 저녁먹으러 갈거임




칸사이 도착해서 짐 찾으러 갔더니


5분인가 10분간격두고 먼저 착륙하는 BX랑 같은 벨트에서 짐이 나오고 있네?



BX 짐이 덜 나와서 KE 짐은 나올 생각도 안함 ㅡㅡ



30분이나 기다림. 쳇.



칸사이공항은 반성좀




뜬금없는 탑승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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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겟


IC칩 안달린 놈이라 싸인하는거 귀찮음 :@



한국처럼 제휴카드사나 제휴은행에서 발급하는 아멕스가 아닌


오리지널 아멕스임 엣헴





기존에 쓰던 JAL카드와 비교


JAL카드는 사실 골드카드는 아니고, 그냥 CLUB-A 일 뿐인데


아멕스보다 더 골드느낌나는 색상임 -_-;




공공요금 (각종 세금 등) 은 JAL카드는 100엔 1마일

델타 아멕스는 200엔 1마일이라서 JAL카드로 결제


할부같은것도 JAL카드쪽이 결제하기 편하고



음... 아멕스로는 라운지랑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혜택만 뽑아먹어야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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