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ANA NH18

ITM (Osaka Itami) - HND (Tokyo Haneda)


사전좌석지정이 불가능한 티켓이라, 당일 공항으로 직접 갔는데

복도도 없고 창가도 없고 무슨 그지같은 20J 를 딱 주면서

보딩패스에 UA*G 입력도 안해주고


내가 여기서 부심부려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보안검색대 통과 후 라운지로 직행


"이거 비상구나 뭐 다른 자리 없음?"

"이코 맨 앞줄 3열 중간자리 괜찮음여?"

"ㅇㅇㅋ 굳"


역시 라운지가 짱이시다




772 만석잼

서울-부산보다 조금 더 먼 거리에 772라닛




시트피치 사랑이시다




앞줄은 프리미엄클래스

6천엔이나 더 주고 1시간짜리 프리미엄클래스 타는 건 돈지랄같음 ㅇㅇㅋ




네 아주 평범




뗏목 하나에 50명 이상이 탈 수 있단 이야기인데 이해가 되지 않음




테이블 넓다

컵홀더 좋다




콘소메스프 사랑




후지산 보임




순항중엔 안보이게 닫습니다 ㅇㅇㅋ


그래봤자 통로로 다 보이는 걸



단거리라 뭐 업ㅂ는 그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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